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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제약/의료/건강

시판 콘택트렌즈 7종 불량



국내에서 판매되는 콘택트렌즈 제품 17개 중 7개 제품이 기준에 맞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콘택트렌즈 17개 제품을 수거·검사한 결과 7개 제품이 곡률반경 및 두께 등의 기준을 미달하거나 초과해 해당 제품에 대해 판매중지 및 회수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생활밀착형 다소비 의료기기 중점 수거·검사계획에 따른 것으로 시중에 유통 중인 컬러 콘택트렌즈 등에 대해 기준·규격 시험검사를 실시한 결과다.

적발된 제품은 ▲지앤지콘택트렌즈 'G&G BT' ▲포비젼 'Maple' ▲오케이비젼 'Super max lens' ▲디케이이노비젼(주) 'SM-700 AQUA' ▲듀바콘택트렌즈 'Messish' ▲(주)네오비젼원주지점 'NEO COSMO' ▲(주)티씨사이언스 'Twinkle' 등이다.

이와 함께 식약처는 눈에 직접 닿는 콘택트렌즈는 구입과 사용 시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기 때문에 콘택트렌즈를 사용할 때에는 주의사항 등을 반드시 숙지하고 착용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콘택트렌즈 구입 시에는 제품에 기재된 허가사항 및 유효기한을 확인하고 허가받은 제품을 안경업소에서 구입해야 한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 이용이 많은 콘택트렌즈 등 다소비 의료기기를 중점관리 대상으로 선정해 기준 규격 적합 여부에 대한 수거·검사를 실시하는 등 의료기기 품질관리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콘택트렌즈 허가사항은 식약처 홈페이지 의료기기제품 정보방(www.mfd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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