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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서

[책속 한컷] 눈 번쩍 뜨이는 '타인의 상상력'



▲ 81 per cent of Brits feel instantly relaxed when in contact with natural elements so Krispy Kreme has created the world슬 first grass flip-flops 289giving people their own mobile park underneath their feet regardless of their location.



'새로운 거 없냐!'는 상사의 호통이 떨어졌을 때, 책상에서 일어나 조용히 쇼윈도 산책을 나갈 일이다. 소비자의 욕구와 꿈, 바람을 담은 제품들에서 퐁퐁 솟아오르는 아이디어에 무릎을 칠 것이다.

찻잔에서 여왕님이 반신욕을 하듯 디자인한 동키 프로덕트의 티백, 도넛회사 크리스피 크림이 '여름을 맛보라'는 캠페인을 진행하며 출근길 시민들에게 나눠줬던 잔디 슬리퍼에선 신선한 웃음이 나온다. 이탈리아 커피브랜드 라바짜가 내놓은 쿠키로 만든 에스프레소 잔 또한 재미나다. 설탕으로 안쪽을 코팅해 커피를 담아도 젖지 않는데, 커피를 다 마신 뒤에 컵을 씹어 먹으면 된다. / '아이디어 퍼주는 스푼 시즌2'(조현경 지음, 어바웃어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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