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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패션

안경도 패션...올가을 멋내기 아이템은?





안경은 밋밋한 패션을 엣지있게 만들어주는 마법을 지녔다. 아이웨어 수입업체 세원 I.T.C. 관계자는 "선글라스를 즐겨 쓰는 여름과 달리 선선한 가을에는 멋내기 아이템으로 안경이 주목을 받는다"며 "이번 시즌에는 컬러와 프레임이 살짝 변형된 뿔테 스타일이 인기를 끌 전망"이라고 말했다.

검정과 회색의 매치가 돋보이는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안경은 투톤 컬러가 심심함을 덜어준다. 가느다란 프레임과 템플(안경 다리)은 세련된 인상을 줘 스마트한 인상이 필요한 비즈니스맨에게 제격이다.

오피스 레이디에겐 '캣츠 아이' 프레임의 검정 뿔테 안경을 추천할 만하다. 양끝이 살짝 올라간 스타일은 섹시하면서도 도도한 느낌을 자아낸다. 특히 시선을 위로 끌어 올려 각진 얼굴형을 보완하는 데 효과적이다.

◆골드와 만난 '호피' 뿔테, 고급스러워

선선해지면 고개를 드는 레오파드(호피무늬) 패턴의 인기도 여전하다. 대신 올가을에는 골드 컬러와 만나 한층 고급스러워진 것이 특징이다.

호피무늬가 눈에 띄는 톰포드 안경은 프레임과 템플의 이음새와 콧잔등의 금색 장식이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톰포드 관계자는 "은은한 갈색의 뿔테는 니트 같은 따뜻한 느낌의 옷과 잘 어울린다"면서 "가을 유행 컬러인 레드와 버건디 등 어두운 톤의 상의와 매치해도 세련돼 보인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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