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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이탈리아 불황으로 자살률 7년간 12% 상승



불황으로 인해 최근 7년간 이탈리아의 자살률이 1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세계자살예방의 날을 하루 앞둔 9일(현지 시간) 마우리지오 폼필리 로마대학교 자살방지연구센터장은 "최근 6~7년간 이탈리아의 자살률이 12%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폼필리 센터장은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만드는 가장 큰 원인은 경기불황"이라고 분석했다.

세계보건기구 통계에 따르면 전세계에서 매년 100만여 명이 자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매 분마다 두 명이, 인구 10만 명당 14.5명이 자살하는 것이다.

/정리=박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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