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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제약/의료/건강

박스터, 혈우병A 치료제 '애드베이트주' 급여 범위 확대



헬스케어그룹 박스터인터내셔널의 한국법인 (주)박스터는 보건복지부의 요양 급여 적용기준 고시 개정에 따라 혈우병A 치료제 '애드베이트주'의 투여 용량이 확대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고시 개정으로 혈우병A 환자의 유지요법 보험 급여 인정 연령이 기존의 만 15세 이하의 중증환자에서 만 18세 이하 중증환자로 확대됐으며 외래 환자의 경우 혈우병A 환자에 대한 중등도(moderate)이상 출혈의 경우 애드베이트주 1회 투여 용량이 의사의 의학적 판단에 따라 기존 25IU/kg에서 최대 30IU/kg까지 확대됐다.

니콜라스 에반스 ㈜박스터 바이오사이언스 사업부 전무는 "이번 애드베이트 보험 급여 확대로 더 많은 혈우병 A 환우들이 혜택을 받게 됐다. 앞으로도 혈우병 환자들의 출혈 걱정 없는 삶을 목표로 다양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