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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이영자 머리스타일, 직화구이·망원경 스타일 이어 김말이까지…"패션을 몰라"

▲ 사진/해당 방송 캡처



개그우먼 이영자의 독특하고 파격적인 헤어스타일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이영자는 9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MC 신동엽, 정찬우, 김태균, 이영자)에서 머리스타일 때문에 굴욕을 당했다.

이날 MC 신동엽은 돌돌 말린 독특한 머리스타일을 한 이영자에게 "머리카락에 무슨 짓을 한 거예요?"라고 기습 질문했다.

컬투 역시 이때를 놓치지 않고 말린 머리를 어묵 취급하며 뽑아 먹는 듯한 행동을 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이영자는 "이게 어묵같이 보여요?"라며 욱했다.

하지만 신동엽은 "어묵같이 보이지 않고 김말이처럼 보인다"고 답해 이영자에게 굴욕 2연타를 선사했다.

앞서 5일 이영자는 또 직화구이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에 MC 김태균은 실내 스튜디오 수영장 물에 떠 있던 오리 모양의 노란색 물놀이용 풍선을 이영자 머리 위에 올리며 "오리구이나 한 번 해먹을까"라고 농담했다.

지난7월15일에도 이영자는 옆머리를 둥글게 말아 머리 위에 얹어 망원경을 연상케하는 헤어스타일을 뽐냈다.

이에 MC 김태균은 이영자의 뒤로 가서 이영자의 머리를 붙잡고 망원경을 통해 멀리 바라다보는 시늉을 해 웃음을 안겼다.

머쓱해진 이영자는 "패션을 몰라도 너무 모른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