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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제약/의료/건강

영유아때 맞은 일부 백신 나이들면 추가 접종 필요

질병관리본부는 예방접종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어린이와 성인에게 올바른 접종 정보를 알리기 위해 다음달 말까지 '예방접종 바로알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국내 유통되는 모든 백신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안전성과 효과를 승인받은 백신으로 일정 시간이 지나면 접종 효과가 떨어지는 백신도 있으므로 영유아기에 접종을 다 마친 성인이라도 예방접종이 필요하다. 특히 노인은 면역력이 떨어지고 만성질환에 걸릴 위험이 커 폐렴구균 등에 대한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좋다.

표준 접종 간격보다 앞당겨서 접종하면 면역 형성이 잘되지 않고 표준 접종일보다 늦은 접종은 최종 면역 형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므로 접종 간격에 맞춰 백신을 맞아야 한다. 내년부터는 필수 예방접종의 본인부담금 5000원도 국가에서 지원해 전국 어디서나 수두, B형 간염 등 어린이 필수 예방접종 11종을 무료로 접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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