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추석 선물 택배마감을 앞두고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에 주문이 폭주하고 있다. 5만원 미만의 곰탕과 떡갈비를 비롯해 매장 인기메뉴인 한우불고기와 양념갈비 세트의 인기가 뜨겁다.

강강술래 관계자는 "다양한 선물 세트를 온라인 쇼핑몰과 전화주문을 통해 최대 35% 할인 판매하고 있어 반응이 아주 좋다"며 "전 직원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하며 빠르고 안전한 배송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방부제·색소·조미료 등을 일체 넣지 않고, 기력보충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환절기 보양식 한우사골곰탕 대용량세트(800㎖·5팩·15인분)는 3만9100원, 소용량세트(350㎖·5팩·10인분)는 2만2900원에 판매한다.

100% 한우갈비살만을 사용한 '칠칠한우떡갈비세트(3박스)'는 4만7500원, 아미노산과 비타민E가 풍부해 두뇌 활성을 돕고 신장 기능을 원활하게 하며 허약체질 강화에 도움을 주는 흑임자와 국내산 돼지고기가 70% 함유된 '흑임자한돈너비아니세트(3박스)'는 3만700원에 선보인다.

매장 인기메뉴인 한우양념불고기1호(1.8kg)는 6만원, 술래양념1호(소양념구이 16대)는 8만원, 술래실속(소양념구이 16대+한우불고기1.8kg)은 13만원에 살 수 있다. 1+등급 이상 한우를 사용한 한우정성1호(국거리+불고기+장조림·2.4kg)는 14만원에 내놨다. 문의:www.sullaimall.com·080-925-9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