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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패션

차분한 톤·포근한 소재… '여름 벗은' 운동화





■ 푸마 '효리 운동화'·아식스 '이종헉 워킹화' 새버전

여름 샌들을 벗고 가을 신발로 갈아신어야 할 때다. 주요 스포츠 브랜드들이 기존 제품에 톡톡한 소재를 적용한 '가을 운동화'를 잇따라 내놨다. 색상도 계절에 맞게 네이비·그레이 등 차분한 톤이 주를 이룬다.

푸마는 '효리 운동화'로 불리는 빈티지 러닝화 TX-3의 새로운 버전을 선보였다.

가을에 걸맞은 스웨이드와 가죽 소재를 매치해 클래식한 느낌을 강조했다. 아웃솔에 3cm정도의 쿠션을 장착해 발바닥에 무리가 가지 않고 굽 효과로 키가 커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다크 그레이·네이비·화이트 등 모노톤으로 출시됐다.

아식스는 '하지원·이종석 운동화'로 유명한 워킹화 'G1'에 촉감이 부드러운 샤무드·스웨이드 소재를 적용했다.

체리·바이올렛·그레이·블루 컬러에 각각 포인트 색상을 접목해 평소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다. 밑창 앞부분에는 발의 움직임에 따라 바닥이 유연하게 구부러지는 소재를 써 착화감이 뛰어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박지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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