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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유재석, 선미 '24시간이 모자라' 완벽소화 이어 '기대해' 멜빵댄스까지 '아찔'

▲ 사진/해당 방송 캡처



방송인 유재석이 걸그룹 댄스를 완벽 재연하며 주말 안방을 초토화 시켰다.

유재석은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걸스데이 멤버 민아, 혜리와 '기대해'의 멜빵춤을 완벽 소화했다.

멜빵을 부여잡고 골반을 현란히 흔드는 그의 모습에 모두 폭소했다.

유재석은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무도 나이트'편에서 선미의 신곡 '24시간이 모자라' 무대를 선보였다.

유재석은 '24시간이 모자라'를 자신의 방식대로 뇌쇄적이고 끈적하게 표현해내 현장에 있던 모든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유재석 멜빵춤에 24시간이모자라까지, 춤에 물 오른듯" "유재석 역시 압구정 날라리 맞네 범상치 않다" "유재석, 천하의 유희열을 반하게 하다니"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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