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우가 무결점 동안 피부 비결로 닭발을 꼽았다.

서우는 최근 진행된 SBS E! '스타뷰티쇼' 녹화에서 자신의 뷰티팁을 셀프카메라로 공개했다.

이날 서우는 '베이비페이스'를 위한 뷰티팁을 설명하던 중 화장대 위 의문의 반찬통을 꺼내들었다.

자신의 가장 큰 뷰티 시크릿이라 말한 것은 바로 '거즈 손수건'이다.

서우는 평소 거즈 손수건에 남는 화장품을 얹어 팩처럼, 혹은 각질 주위를 문질러서 각질제거제처럼 애용한다고 전했다.

또 두 번째 동안 피부의 비결이 콜라겐 가득한 '닭발'이라고 말해 반전식성을 드러냈다.

특히 '백닭발'을 일주일에 한 번씩 꼭 먹는다고 털어놔 궁금증을 자아냈다.

서우는 "화장이 불필요하다"며 스타뷰티쇼 MC들의 극찬을 들었다는 후문이다.

앞서 소녀시대 유리도 닭발시식 인증샷을 공개했다.

유리는 지난 6월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게 뭐게. 정말 몰라? 닭to the 발to the 윽윽. 정은이는 닭to the 발to the왕. 허나 난 닭발과 첫 대면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해 신세경도 반전 식성을 공개했다.

신세경은 지난해8웧16일 KBS2TV '해피투게더3'에 영화 'R2B : 리턴투베이스'에서 "껍데기 닭발 닭모래집 완전 좋아한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