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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국민딸바보' 송종국 이어 베컴도 '딸바보' 등극…"축구선수 아빠들의 딸사랑"

▲ 사진/빅토리아 베컴 인스타그램·해당 방송 캡처



'딸바보' 전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이 근황을 공개했다.

빅토리아 베컴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 눈은 우리 아가 하퍼 세븐 베컴에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데이비드 베컴은 깔끔한 슈트 차림으로 의자에 앉아 있고 귀여운 드레스 차림을 한 딸 하퍼가 베컴의 무릎 위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특히 베컴은 하퍼를 꼬옥 안으며 딸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 송종국도 베컴 못지 않게 딸 지아에 애정을 과시했다.

송종국은 1일 방송된 MBC '일밤 - 아빠 어디가'에서는 딸 지아를 품에 안고 축구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송종국은 무인도에서의 조기탈출을 두고 성동일 가족과 팀을 이뤄 나머지 세 가족에 맞섰다.

그러나 이후 공을 한 번도 차보지 못했던 지아의 울음보가 터졌고 송종국은 어쩔 줄 몰라하기 시작했다.

이어 송종국은 "안고 하자"며 평소처럼 지아를 품에 안았고 그럼에도 불구라고 흠잡을 데 없는 축구실력을 보여줘 국가대표의 위엄을 과시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베컴 딸바보 맞구나" "하퍼 정말 사랑스럽다" "축구선수 아빠들 다 딸바보네" "태어나니 아빠가 베컴" "지아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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