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력솥으로 크레페와 푸딩을 만들 수 있을까.

주방용품기업 PN풍년이 9월 한 달간 홈페이지(www.pn.co.kr)에 '가을햇살과 함께 즐기는 브런치'를 주제로 압력솥을 활용한 요리 레시피를 제안한다.

김상영 요리연구가가 나서 압력솥으로 만드는 '애플 크레페' '크로와상 푸딩' '브라운 슈가 버터 푸딩' '알감자 샐러드' 등 브런치로 인기 있는 메뉴를 직접 만들 수 있는 비법을 알려준다.

PN풍년 관계자는 "밥을 짓는데 주로 사용하는 압력솥은 짧은 시간 내에 고온, 고압을 이용하기 때문에 영양소 손실을 줄이면서 다양한 요리를 쉽고 빠르게 조리할 수 있는 장점을 지녔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