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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산 꽃게·전어만 잘 팔리는 이유는?

일본 방사능 오염수 유출 파문에 수산물 판매가 가장 큰 타격을 받고 있다.

롯데마트는 8월 수산물 매출을 분석한 결과 소비자들이 선호하던 명태 매출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66.3%나 떨어졌다고 8일 밝혔다. 고등어와 갈치 매출 또한 각각 30.6%, 11.8%나 줄었다.

대신 수입산인 노르웨이산 고등어는 15.8% 늘었고, 세네갈산 갈치 매출은 82.8%나 뛰었다.

다만 일본과 거리가 먼 서해산 수산물은 그나마 매출이 모르고 있다. 롯데마트에선 제철을 맞은 국내산 꽃게 매출이 15.9% 증가했다. 이마트에서도 지난달 1일부터 이달 5일까지 수산물 매출은 집계한 결과 동해·남해에서 잡히는 고등어와 갈치 판매는 지난해보다 각각 31.2%, 11.2% 떨어졌지만 제철 전어 매출은 120.7%, 꽃게는 65.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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