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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제약/의료/건강

대웅제약, 액상형 생리통 진통제 '이지엔6 이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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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은 액상형 생리통 진통제 '이지엔6 이브'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제품은 액상형이라 복용이 편하고 잔여물이 남지 않는 특징이 있으며 간 독성이 없는 이부프로펜과 이뇨 작용을 돕는 파마브롬의 복합 작용으로 생리통과 월경부종을 동시에 완화해주는 효과가 있다.

정찬길 대웅제약 마케팅실 상무는 "이번 제품이 여성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이지엔6를 진통제 시장의 선두주자로 도약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엔6 이브는 만 15세 이상 또는 성인이 1일 1~3회, 1회에 1~2 캡슐 복용해야 하며 공복 시를 피해 4시간 이상의 간격으로 복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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