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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제약/의료/건강

대웅제약, 손습진 치료제 '알리톡' 출시



대웅제약이 손습진 치료제 '알리톡'을 출시했다.

알리톡은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자회사 스티펠(Stiefel)의 오리지널 신약으로 레티노이드의 비타민 A 유도체로서 염증의 각 단계를 억제하는 효과를 갖고 있으며 1일 1회 1캡슐의 경구 투여로 복용한다.

이종욱 대웅제약 사장은 "알리톡을 통해 만성 손습진 환자들이 완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만성 손습진은 가려움, 통증과 함께 피부 표면이 갈라지거나 벗겨지고 홍조, 수포를 동반하는 질환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