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지 직업에 전념하고 싶어
내년에 귀인 나타나니 걱정끝
푸우베이비 여자 75년 11월 18일 양력 오전 7시30분
Q:지난해에 부동산 관련 대학원을 졸업했지만 그쪽 직업을 선택하는 대신 수입은 시원찮지만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일 진로를 고민합니다. 한의학 공부도 하고 싶고 어른을 위한 동화책도 쓰고 싶어요. 가능성이 있는 직업에 전념하고 싶습니다.
A:사주학을 아는 선현들은 다 때를 살펴 나아가고 물러설 줄 알았습니다. 이러한 태도를 일반적 도리로 여겼습니다. 세상에는 지난 시기의 불운이 모두 다 자신의 속절없는 시간 낭비라고 말하는 이도 적지 않습니다. 누구나 인정할 만한 업적을 지닌 프로라 해도 운이 내리막길을 타면 직관과 판단은 빗나가게 됩니다. 하고 싶은 일과 현실을 분리시키고 현실에 충실하며 일체의 노력이나 항상심을 갖고 다시 실천하십시오. 운을 조망해 본다면 2014년은 도움이 될만한 귀인이 출현하니 진로 고민하면서 기운을 낭비하지 말아야 합니다. 과거의 경험을 토대로 현실에 충실하다 보면 미래에 훌륭한 결과를 얻게 됩니다.
남친 결혼 확답 않고 미적미적
가정 이루려는 마음 없을 수도
푸른 청 여자 84년 8월 25일 양력 오전 6시20분/남자 84년 9월 26일 양력 오전 10시
Q:남자친구와 사귄지 6년 됩니다. 2년 동안은 남친이 서울에 있어서 매일 만났는데 지금은 남친이 부산에 취직하는 바람에 떨어져 지냅니다. 그래도 여전히 사이는 좋습니다. 아직 준비가 덜 됐다는 이유로 계속 기다려 달라고 하는데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나요.
A:사귀는 시간이 길어지면 서로에게 익숙해집니다. 가족으로 맺어지기 전 남녀 간에는 익숙함이 여유로움으로 다가갑니다. 하지만 여유로운 단계를 지나 흔들림이 지속되다 보면 자연스레 헤어짐으로 번질 수 있습니다. 가족 간에는 약간의 부족함이 평생을 따르게 마련입니다. "준비가 덜 됐다"며 결혼을 미루는 것은 가족이라는 테두리에 남자가 들어올 생각이 없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어떤 형식으로든 짜인 틀에서 도망가려는 것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상대가 현실적인 답을 하도록 대화를 해 보십시오. "네가 나를 믿어주지 않아 헤어질 수밖에 없다"는 핑계를 만들지 못하도록 배수진을 치고 대화해야 할 것입니다.
2013년 9월 5일 목요일
김상회역학연구원
문의: 02)533-8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