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 앰배서더 300명을 13일까지 모집한다.

윈도 앰배서더는 다음달 윈도 8.1 출시를 맞아 윈도 8.1과 최신 윈도 탑재 PC, 태블릿을 가장 먼저 체험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윈도 앰배서더는 SNS를 사용하는 만 19세 이상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한국MS는 13일까지 윈도 앰배서더 1차 모집 접수를 실시하고 23일 최종 대상자 3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윈도 앰배서더 중 500건의 설문조사를 달성하면 최신 윈도 태블릿 PC가 무료로 제공된다. 우수 활동자 3명에게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고의 IT 쇼 'CES 2014'를 참관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지원은 한국MS 윈도 앰베서더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windowsucrewkorea)에서 '좋아요'를 클릭하고 미션 수행 후 참가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한국MS 마케팅 오퍼레이션즈 사업본부 김현정 상무는 "윈도 8.1 국내 출시에 앞서 많은 소비자들이 윈도 8.1에 대한 정보에 조금 더 쉽고 편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윈도 앰배서더들이 다양하고 유익한 홍보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