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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도라지 예상경로 ...남해안 상륙 가능성 폭우 피해 우려 대비해야

▲ 사진/기상청 제공



한반도를 빗겨갈 것으로 예상했던 17호 태풍 도라지가 남해안에 상륙할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어 이동결로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기상청은 3일 "현재 일본 오키나와 부근 해상에서 북상 중인 태풍 '도라지'의 영향으로 5일 오후 늦게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태풍 도라지는 5일 오전 일본 가고시마 남서쪽 약 290㎞ 부근 해상을 지나 6일 오전 일본 가고시마 서남서쪽 약 240㎞ 부근 해상을 통과 대한해협 동쪽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전망됐다.

그러나 제주도 인근을 거쳐 한반도 남해안에 상륙할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어 폭우 피해애 대비책을 강구해야 할것으로 지적된다.

한편 태풍 도라지는 북한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현재 중심기압 985헥토파스칼(hPa)에 최대풍속 초속 27m, 강풍반경 250㎞의 소형 태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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