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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LG전자, 세계 최초로 세탁기 '물 발자국' 검증 마쳐

LG전자가 국제공인인증기관인 노르웨이의 DNV(Det Norske Veritas)와 함께 세계 최초로 세탁기에 대한 '물 발자국(Water Footprint)' 검증을 마쳤다고 3일 밝혔다.

'물 발자국'은 제품의 생산·유통·사용·폐기 과정에 소요되는 물의 총량을 나타내는 지표로 탄소 배출량을 표시하는 '탄소 발자국(Carbon Footprint)'과 함께 환경 보호를 위한 대표적인 지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LG전자는 물 발자국 검증을 받은 세탁기를 6일(현지시간)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3'에 선보일 계획이다.

LG전자 관계자는 "물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독자적인 기술인 '다이렉트 드라이브(DD) 모터'의 성능을 공인받기 위해 물 발자국 검증을 받았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