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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측정기 누가 사는지 봤더니...G마켓서 판매 급증

20만원대 휴대용 방사능측정기가 만만치 않은 가격에도 최근 판매가 급증했다.

오픈마켓 G마켓은 8월 한 달간 방사능측정기 판매가 지난해보다 2배 가까이(90%) 늘었다고 3일 밝혔다. 26만9000원짜리 '큐세이프 휴대용 방사능측정기 QSF103-D'의 경우 평소 한 달에 1∼2개 팔리던 것이 8월 들어서는 40개 이상 판매됐다.

특히 일반회원의 구매 건수는 2배(101%) 늘어났고, 사업자회원은 19% 증가해 최근 수산물 등 일본산 먹을거리의 방사능 오염을 걱정하는 일반인들이 부쩍 늘어난 것으로 G마켓 측은 풀이했다. G마켓 관계자는 "방사능 오염수에 대한 소비자 우려가 커지면서 생선가게나 동태·생태탕을 파는 음식점 등 사업자 회원도 측정기를 많이 구입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는 생활공간의 공기 중 순간 방사선양을 측정하게 된다. 음식물에서 방출되는 방사선 양도 확인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