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이 테디베어 뮤지엄과 함께 '2013 후시딘 사랑의 테디베어 캠페인'을 진행한다.

지난해 시작된 캠페인은 사랑과 공감의 상징인 테디베어와 후시딘이 만나 마음의 상처까지 돌본다는 의미로 기획된 사회공헌활동이다.

동화약품과 테디베어 뮤지엄은 'WINDY(윈디)'라고 이름 붙인 '후시딘 사랑의 테디베어 리미티드 에디션'을 공동으로 제작했으며, 이달부터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우선 어린이병원과 복지재단을 대상으로 WINDY를 기부하는 활동과 특별히 제작한 WINDY를 전국 테디베어 뮤지엄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WINDY가 사랑과 치유가 필요한 아이에게 건강한 바람을 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후시딘은 30년 동안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온 상처치료제로 연고, 겔, 밴드 타입이 있어 상처 종류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한편 동화약품은 후시딘 사랑의 테디베어 캠페인 외에도 홍명보 축구교실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