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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는 교외형 아울렛… 컬럼비아,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매장 오픈



최근 쇼핑·휴식·레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여가 문화공간인 '교외형 프리미엄 아울렛'이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와 마운틴하드웨어가 신세계 사이먼의 '부산 프리미엄 아웃렛'에 입점했다.

컬럼비아와 마운틴하드웨어는 지난 28일 문을 연 신세계 사이먼의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본격 영업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컬럼비아와 마운틴 하드웨어는 매장 오픈을 기념해 15일까지 제품을 구입하면 스카프·양말·플스 재킷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컬럼비아는 올 하반기에 오픈할 예정인 롯데 프리미엄아웃렛 부여점과 이천점에도 차례로 입점할 예정이다.

컬럼비아와 마운틴하드웨어 마케팅을 총괄하는 남수연 부장은 "앞으로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현재 가장 각광받고 있는 유통 채널에 진출해 고객 접점을 넓힐 것"이라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