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산업일반

"더위야 고마워~" 롯데-현대백화점 8월 매출 큰폭 신장

폭염과 열대야가 백화점 업계에는 호재로 작용했다. 주요 백화점에서 여름 상품이 잘 팔려 8월 매출이 크게 올랐다.

롯데백화점은 2일 지난달 매출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전체 점포 기준 14.1% 증가했다고 밝혔다. 선글라스 등 패션잡화 판매가 26.7%나 늘었다.

현대백화점 또한 지난해 8월보다 스포츠(21.1%), 남성의류(13.2%) 매출이 늘면서 전체적으로 기존점 기준 11.2% 매출이 증가했다. 지난달 22일 리뉴얼 오픈한 무역센터점 개장 영향으로 해외 수입의류 매출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8.3%나 뛰었다.

반면 신세계백화점은 레저 스포츠(18.0%), 식음료(16.8%) 매출이 증가했지만 지난달 전체 매출은 4.3% 늘어나는 데 그쳤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