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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불편한 인터페이스' 네이트온 5.0 환영받지 못해…SK컴즈 '문제점 복원하는중'



국내 PC메신저 1위 서비스인 네이트온이 4년만에 내놓은 네이트온 5.0에 대한 사용자들의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

사용자들이 제기하는 문제점은 불편한 인터페이스다.

네이트온을 실행했을때 광고 배너가 이전 버전보다 늘어났으며, 슬림모드로 조절이 안 된다는 점을 문제로 지적하고 있다.

또 이전 버전과의 연결이 원활하지 않고 오프라인 모드가 없어진 점에서도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언급한 문제점은 바로 이모티콘이다. 이번에 새롭게 업데이트하면서 기존에 사용자들이 저장해놓은 이모티콘이 사라진 것.

이와 관련해 SK커뮤니케이션즈 관계자는 "업데이트 하면서 일시적으로 이모티콘이 일시적으로 삭제됐다"며 "현재 내부에서 복원 중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서비스 첫날부터 이같은 문제가 발생해 사용자들의 비난은 피할 수 없는 상황이다.

네이트론 5.0 업데이트와 관련해 누리꾼들은 "메신저를 하는 건지 광고판을 보고 있는 건지" "이러니까 카톡만 하지" "업그레이드의 의미를 알긴 아는 걸까"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K커뮤니케이션이 30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네이트온 메신저 프로그램을 5.0으로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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