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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뷰티

여름 여자의 손, 왜이리 푸석해





여름철 가장 홀대받는 곳은 '손'이다. 평소보다 손을 자주 씻으면서 끈적인다는 이유로 핸드크림을 챙겨 바르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강렬한 자외선에 무방비로 노출돼 겨울보다 건조해지기 쉽다. 뷰티업계 한 관계자는 "더운 여름철에는 평소보다 가벼운 제형의 핸드크림을 사용하고, 이왕이면 자외선 차단 기능이 함유된 제품을 고르는게 좋다"고 조언했다.

뉴트로지나의 '노르웨이젼 포뮬러 패스트 업소빙 핸드크림'은 뛰어난 보습력으로 영양분을 피부 깊숙이 전달한다. 특히 산뜻한 사용감으로 끈적임 없이 스며든다. 멜비타 '로즈넥타 뷰티 크림 핸드 & 네일'은 수분 공급에 탁월한 로즈 플로럴 워터가 함유돼 촉촉하고 부드러운 손으로 가꿔준다. 은은한 장미향도 오래가 여성들에게 인기다.

자외선을 많이 받으면 손도 빠르게 노화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UV 차단에 신경을 써야 한다.

뉴트로지나의 '에브리데이 핸드 크림 프로텍팅 SPF25'은 바르는 즉시 UV 차단 보습막을 만들어 뜨거운 햇볕으로부터 피부를 지켜준다. 에뛰드하우스의 '핸드부케 리치비타민 핸드크림SPF15/PA+'은 자외선을 차단하고 피부결을 개선해 손 피부를 화사하게 만들어준다.

◆심하게 건조할 때 S.O.S 팁

여름철 물놀이 이후 손의 극심한 건조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 이땐 겨울에 사용하던 고보습 핸드크림을 충분히 바른 후 비닐장갑을 끼고 15분 정도 흡수시키면 어느 정도 건조함을 완화시킬 수 있다. 이후에는 여름용 핸드크림을 자주 덧발라 보습을 유지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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