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패션

LG패션, 이탈리아 남성복 '알레그리' 국내 첫선



LG패션이 혁신적인 기능성 소재에 현대적인 디자인을 접목한 이탈리아 남성복 브랜드 '알레그리'를 국내에 론칭한다고 29일 밝혔다.

LG패션이 재작년 인수한 알레그리는 지난 1971년 이탈리아 빈치의 알레그리 가문에 의해 설립됐다. 30~40대 남성을 주요 타깃으로, 주력 제품은 레인코트를 비롯한 트렌치 코트다.

알레그리는 유럽 및 미주 지역을 비롯 전 세계 300여 개의 편집숍에서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으며, 아시아 진출은 일본에 이어 두 번째다.

알레그리는 방수·경량·발한 등 뛰어난 기능성을 지닌 아우터 중심의 '에이테크(A-Tech)', 워싱이나 다잉 등 원단의 특수 가공을 통해 빈티지 한 멋을 살린 '알테크(R-Tech)', 신축성이 뛰어난 기능성 원단에 전통적인 이탈리아의 테일러링을 적용해 제작한 수트 중심의 '티테크(T-Tech)' 등 세 가지 라인으로 나뉜다.

주요 제품 가격대는 트렌치코트가 99만∼120만원, 재킷이 69만∼85만원, 점퍼가 65만∼110만원 선이다.

한편 알레그리는 30일 현대백화점 본점에 국내 1호 매장을 열고, 10월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2호점을 개장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