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골프채 하나가 25평형 아파트 값?… 2억1000만원짜리 제품 화제





국내 25평형 아파트보다 비싼 골프채가 등장해 화제다.

신세계백화점은 30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신세계 정통 골프대전'을 열고 2억1000만원 짜리 고가의 골프채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글리프스 GS98B'로, 18K금으로 만든 헤드에 290여 개의 다이아몬드·루비·백금으로 장식한 수제품이다.

퍼터 공학자·금속공예·조각·전각·옻칠·나전칠기 등 전통공예 명장 5명이 5년간 협업해서 완성했으며, 헤드의 넥은 용이 샤프트를 물고 있는 형상으로 입체감있게 표현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세계에서 5개 밖에 없어 희소가치도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제품은 마루망 우루시 풀세트로 가격은 2억1000만원. 수십년 동안 마제스티를 만들어온 명장 '스키야마 켄조'와 일본 전통공예인 우루시(옻칠) 공법 장인 '와타나베 카스코'가 협업해 만들어 예술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여기에 우드는 혁신적인 헤드 구조로 설계해 비거리를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