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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패션

여름부터 가을까지 바알간 '레드' 패션이 대세





여름의 끝자락 '핫'한 색상은 레드다. 지금 패션매장에 들른다면 단언컨대, '레드'를 걸치고 나와야 한다. 패션 전문가들은 "비비드한 느낌의 '핫 레드룩'은 여름뿐 아니라 가을까지 꾸준히 인기를 끌 것"이라며 "빨강색은 전체적으로 꾸미는 것보다 작은 소품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더욱 멋스럽다"고 귀띔했다.

뜨거운 태양을 가려줄 선글라스는 멋쟁이들의 잇 아이템. 올해는 독특한 프레임의 파격적인 선글라스가 인기다. 마크제이콥스의 레드 선글라스는 피부를 화사하게 표현해주면서 청바지와 티셔츠 차림의 심플한 패션에 포인트가 된다.

레드 소품으로 가방을 택했다면 미니멀한 디자인을 선택해 스타일의 강약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 루이까또즈 샴페인라인 레드 토트백은 최근 트렌드에 맞는 모던한 디자인으로 여성스러운 룩에 잘 어울린다. 화이트나 블랙 등 모노톤의 패션에 매치하면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발끝'에 힘을 주는 건 어떨까. 이번 시즌은 장시간 신어도 발에 무리가 가지 않는 웨지힐이 아찔한 하이힐을 밀어냈다.

게스의 레드 웨지힐은 스커트나 쇼트팬츠와 코디했을 때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주는 것이 특징이다. 굽에서 시작된 스트랩이 발목을 감싸 섹시한 분위기 마저 감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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