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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제약/의료/건강

암·당뇨병 정보와 관리법 제공하는 환자용 앱 나와

미국계 제약사 한국릴리가 암과 당뇨병 극복에 도움을 주는 환자용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지피지기 암치료'와 '당뇨 길잡이'를 선보였다.

지피지기 암치료 앱은 암 정보·나의 치료·힐링 공간·정부정책과 FAQ의 네 가지 메뉴로 구성됐다. 국립암센터가 제공한 6개 암 정보 검색기능과 암환자가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생활정보 등을 제공한다.

당뇨 길잡이 앱은 환자는 자신의 체중과 키 등 기본 정보를 설정한 뒤 혈당 수치와 섭취 음식, 운동량을 입력하면 혈당·식사·운동요법을 관리할 수 있다.

두 가지 앱 모두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에서 모두 제공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