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IT/인터넷

소셜데이팅 이음, 클라라 반값등록금 후원기업나서…참가자 6명 선정 등록금 반액지원

▲ 이음신이 클라라 '반값 등록금' 후원에 나선다./사진=이음제공



'이음-클라라 반값등록금'

소셜데이팅 이음(www.i-um.com·대표 박희은)이 배우 클라라와 손을 맞잡았다.

이음은 클라라가 진행 중인 '반값 등록금 프로젝트'에 동참해 최초의 후원기업으로 활동을 시작한 것이다.

20일 클라라는 자신의 SNS를 통해 "등록금 3명 이상 지원해 주시는 기업체에 모델이 되어드리겠습니다. 단 스타트업이나 소규모 업체 우선"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 소식을 접한 이음은 클라라 측에 반값 등록금 지원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고 클라라 또한 이를 반갑게 받아 들여 이 날의 만남이 성사됐다.

27일부터 진행되는 이음과 클라라의 반값 등록금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클라라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photo.php?fbid=487248568038445&set=a.450233788406590.1073741826.449997995096836&type=1)페이지를 '좋아요'를 추천한 뒤 이벤트 게시글 하단에 댓글을 남기면 된다. 댓글 참여자 중 6명을 선정해 이음에서 대학 등록금의 반액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음의 박희은 대표는 "클라라 씨의 뜻 깊은 기부 활동을 함께 할 기회가 마련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평소 20대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들어왔던 만큼, 그들의 고민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이번 프로젝트가 조금이나마 20대 청춘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