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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영국 왕실만 먹었다는 그 분유, 아이배냇 저지카우 분유 '온리 12'

젖소의 품종까지 따져 분유를 고르는 소비자들이 늘기 시작했다. 최근 분유 업계 최초로 저지(Jersey) 품종의 젖소 원유로 만든 프리미엄 분유가 출시되면서다.

보통 젖소라고 하면 얼룩무늬의 홀스타인(Holstein)종이 제일 많이 알려져 있지만 얼핏 한우처럼 보이는 저지 카우(Jersey Cow)는 영국 왕실 전용 우유를 만들기 위해 개량한 품종으로 유명하다.

일반 우유에 비해 풍미가 진하며 원유 색깔이 황금빛을 띄고 있어 '골든 밀크'라고도 불리는데 단백질, 유지방, 칼슘, 인, 비타민 등이 더 많이 함유돼 있고 모유·산양유에 풍부한 A2 β-카제인도 있어 소화흡수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에선 아이배냇이 뉴질랜드에서 생산된 저지 품종의 프리미엄 우유로 만든 분유 'Only 12'를 선보이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