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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대학생 개강 필수 아이템은?...'노트북과 태블릿PC'

'아티브 북9 라이트'(오른쪽 모델이 들고 있는 제품)



개강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대학생들의 노트북 준비도 바빠졌다.

공부용 또는 패션 소품으로 쓰이는 노트북은 이제 대학가 필수 아이템이다.

전자 업계는 노트북 최대 고객층인 대학생을 잡기 위해 무게와 디자인을 강화한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최근 출시한 노트북 '아티브 북9 라이트'는 감각적인 유선형 디자인과 깔끔한 화이트 색상으로 20대 소비자를 겨냥했다.

13.3인치, 16.9mm 두께와 1.44kg 무게로 대학생이 들고 다니거나 가방에 넣고 다니기 편리하다. 최대 충전 시 8.5 시간을 쓸 수 있으며 도서관에서도 조용히 사용 가능한 저소음 기능, 스마트폰·PC 연동을 돕는 삼성 스마트 싱크도 특징이다.

LG전자 탭북



LG전자의 '탭북'은 평소에는 터치 스크린을 이용해 태블릿PC로 사용하고, 문서 작업이 필요하면 액정 밑 키보드를 나오게 해 노트북으로 쓸 수 있다. 친구들에게 트랜스포머처럼 변신하는 기능을 뽐내고 싶거나 태블릿PC와 노트북이 동시에 필요한 대학생에게 적합하다. 탭북의 무게는 1.25kg으로 두께 19.4mm, 11.6인치다. 최대 6.4시간의 배터리도 지원한다.

한편 구글코리아는 개강을 앞두고 2013년형 넥서스7을 28일 출시한다. 무게를 기존 제품 340g에서 290g으로, 두께는 10.45㎜에서 8.65㎜로 대폭 줄이며 휴대성을 강화했다.

업계 관계자는 "새학기 이벤트를 활용하면 더욱 알찬 개강을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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