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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쇼 보고 옷 사고…롯데피트인 동대문, 토요 릴레이 패션쇼

서울 동대문이 한류 패션쇼의 장으로 거듭난다. 롯데피트인 동대문점은 내년 1월까지 주말마다 5층 매장에서 릴레이 패션쇼를 마련한다고 27일 밝혔다.

롯데피트인을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 CFDK(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가 함께 마련한 행사로 한류 패션쇼·트렌드 패션쇼·공모 패션쇼 등을 선보이게 된다.

특히 일반 고객들이 디자이너들의 패션쇼를 관람하며 패션 트렌드를 느끼고, 현장에서 패션아이템을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롯데피트인은 디자이너들이 패션쇼에서 선보인 아이템을 쇼핑몰 5층 상설매장에서 판매한다.

오는 31일 오후 6시에는 슈퍼모델 출신 김효진 스타일리스트가 가을패션 트렌드를 소개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