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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실시간 SNS] "굳이 왜 내려가세요?" 접속자 폭주에도 추석표, 고속버스 예매 비법 ‘눈길’

▲ 코레일 홈페이지



황금연휴인 올해 추석도 귀향표 예매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기차표 예매가 27일부터 시작되면서 코레일 접속자가 폭주하는 등 '예매 전쟁'이 시작됐기 때문이다.

27일 코레일은 오전 6시부터 4일 동안 추석 기차표 예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오전 9시 20분인 현재까지도 접속자 폭주로 기차표 예매처인 코레일 홈페이지는 접속이 차단된 상태다.

이에 누리꾼들 사이에서 빠른 예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SNS를 통해 전파됐다.

한 누리꾼은 LTE-A로 빠르게 접속하는 방법을 공개했다.

이 누리꾼은 "빠른 예매의 기본은 원활한 접속이다"며 "남들이 컴퓨터 켜고 낑낑 댈 때 LTE-A가 깔린 핸드폰을 켜 여유롭게 예매하라"는 팁을 전했다.

하지만 지금처럼 홈페이지 자체가 다운된 상태에서는 원활한 인터넷 속도도 속수무책이라는 반응이다.

모든 걸 포기한 상태에서의 위트있는 반응도 화제다.

한 누리꾼은 "굳이 왜 내려가려고 하세요. 그냥 서울서 푹 쉬세요"라며 취소된 표를 기다렸고 "난 오는 편은 저번 주에 끊었는데 중요한 건 내려가는 표가 없다"고 밝혀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추석 기차표 예매는 경부선(경부ㆍ충북ㆍ경북ㆍ대구ㆍ경전ㆍ동해남부선)과 호남선(호남ㆍ전라ㆍ장항ㆍ중앙ㆍ태백ㆍ영동ㆍ경춘)으로 나눠서 진행되며 1인당 12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