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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모바일 앱으로 풍성한 추석...티켓 예매 등 다양



추석이 성큼 다가오면서 모바일 예매 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접속자가 많이 몰리는 인터넷이나 전화 예매는 불통이 되기 십상이므로 모바일 예매 앱을 잘 이용하면 명절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

코레일은 승차권 예매 앱 '코레일톡'을 서비스 중이다. 현재 코레일톡은 전체 승차권 예매의 35%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

코레일톡을 이용하면 KTX를 비롯한 코레일에서 운영 중인 모든 열차의 시간 조회, 승차권 예약,결제,발권,확인,반환을 할 수 있다. 일반승차권은 물론 정기승차권, 내일로티켓, 할인승차권, 관광열차승차권까지 구입이 가능하다.

별도의 종이 승차권 없이 모바일 티켓으로 승차 확인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다만 단체승차권, 입장권, 입석승차권, 자유석승차권 등은 구입할 수 없다.

코레일톡은 윈도 스토어를 비롯한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스토어 등 모든 운영체제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고향으로 내려갔다면 각종 스포츠 경기와 문화 공연 관람으로 즐거운 연휴를 보내는 일만 남았다.

티켓링크와 인터파크, G마켓 등은 온라인 티켓 예매 노하우를 그대로 적용한 동명의 모바일 앱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 앱은 공연, 스포츠, 전시 등의 다양한 공연정보와 티켓 예매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감이 임박한 티켓, 환불 티켓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도 있다.

SKT T베이스볼은 프로야구 예매는 물론 응원복과 모자를 구매할 수 있는 야구용품 판매 코너도 운영한다. LG트윈스는 자체 모바일 예매 사이트를 서비스 중이다.

윈도우 앱 스토어를 담당하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유현경 부장은 "모바일 예매 앱은 편리한 예약 및 결제로 생활의 일부분으로 급격히 자리잡아 가는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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