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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올해 '시간 선택제 일자리' 1000여개 신설

신세계그룹이 올해 '시간 선택제 일자리'를 최대 1000여개 신설하겠다고 26일 밝혔다.

시간 선택제 일자리는 근무 시간을 풀타임 또는 파트타임으로 자유롭게 선택해 일하는 방식으로 임금이나 복리후생이 정규직과 차이가 없고 정년까지 근무가 가능하다.

이에 따라 스타벅스 매장 점장 및 부점장 출신으로 출산이나 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을 대상으로 직장에 복귀할 기회를 주는 '워킹맘 재고용 프로그램'을 도입하기로 했다. 또한 이마트 계산원을 대상으로 정년 퇴직 이후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신세계 측은 밝혔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시간 선택제 일자리의 혜택을 넓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으며 특히 여성·청년·고령자의 고용 지원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