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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게임

'타워 오브 오딘' 모바일 게임시장 공식 깨나?…40만 다운로드 기록

▲ 타워 오브 오딘



'비카톡 성공신화 이어갈까?'

'오딘 신드롬'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하이원엔터테인먼트(이하 하이원ENT·대표 지석규)는 퍼니비소프트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타워 오브 오딘'을 구글플레이스토어에 이어 22일 이동통신 3사 마켓에 전격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타워 오브 오딘'은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만 4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모바일 게임이용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인기를 게임이다.

'타워 오브 오딘'은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게임 순위 10위권에 진입하며 유저들로부터 4.60(5점 만점)의 높은 평점을 기록했으며,모바일 게이머들이 주로 활동하는 커뮤니티 헝그리앱에서는 평점 5.0 만점을 기록하며 인기순위 2위를 기록 중이다.(23일 오전 10시 기준)

특히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공공연하게 언급된 '모바일 게임 성공하려면 카카오와 연동해야 한다'는 공식을 깨뜨리고 있다.

이같은 성과는 '타워 오브 오딘'에 다양한 즐길거리가 포함됐다는 점을 인기요인으로 꼽을 수 있다.

'타워 오브 오딘'은 난이도에 따라 나뉘는 총 306개의 스테이지와 계열, 등급, 스킬에 따라 조합되는 총 108종의 영웅, 50개에 가까운 기어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여기에 가챠 시스템(TCG), 영웅 육성(RPG)과 전략 시뮬레이션 등 장르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막는 데만 급급한 기존 디펜스 게임과 달리, 타 유저의 타워를 공격하고 자신을 공격한 사람에게 복수하는 짜릿한 쾌감까지 만끽할 수 있어 전무후무한 '공격형' 디펜스 게임으로 평가 받고 있다.

하이원ENT 측은 "이통 3사 론칭을 통해 100만 다운로드를 넘어 모바일 게임계에 새로운 트렌드을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한편 하이원ENT는 이번 이통3사 마켓 론칭과 함께 진행되는 1차 업데이트로 친구 신청까지 가능해 가까운 지인이나 친구의 타워도 공격할 수 있는 유저간의 대결(PvP) 시스템까지 정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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