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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5호 발사성공, 1~2㎜ 작은 움직임도 포착 전천후 위성 역할해낼것



다목적실용위성 '아리랑 5호'가 성공적으로 발사되면서 전천후 위성으로서의 역할을 해낼 전망이다.

아리랑 5호 사업단장인 이상률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항공우주시스템연구소장은 23일 오전 5시36분께 아리랑 5호가 대전 항공우주연구원 내 지상국과 첫 교신을 완료해 발사 성공이 최종 확인되자 러시아 야스니 발사장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소장은 "다목적 실용위성을 흔히 전천후 위성이라고 한다"면서 "밤낮, 날씨 상관없이 영상을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고해상도, 광역으로도 영상을 찍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 "1~2㎜ 정도의 작은 움직임도 포착하는 등 여러 상황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리랑 5호는 각종 자연재해, 해양 기름 유출, 북한 핵 감시 등 국가 재난 재해 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전망이다.

앞서 아리랑 5호는 지난 22일 오후 11시39분(현지시각 오후 8시39분) 러시아 야스니 발사장에서 러시아 발사체인 '드네프르'에 실려 우주로 날아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