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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패션

올 가을·겨울 패션 아이템 '타탄체크' 뜬다?…복잡한 무늬 종류 다양해

▲ 티탄체크



모델 송경아가 이번 가을과 겨울에 유행할 아이템으로 '타탄체크'를 언급해 화제다.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오드리헵번 카페에서 진행된 티캐스트 계열 FashionN '팔로우미(Follow 美)'시즌 2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모델 송경아는 올 F/W 유행할 아이템으로 '타탄체크'꼽았다.

타탄체크는 본래 18세기 스코틀랜드 지역의 주민들을 구별하기 위해 탄생했다. 체크가 2·3중으로 겹쳐져 복잡한 무늬를 형성하고 있는게 특징이다.

또 지역의 문장 대용으로 사용됐으며 그 무늬와 색채의 변화는 많다. 현재 영국 민족 무늬의 테두리를 넘어서 여러가지 분야에서 사용하고 있기도 하다.

검정과 녹색을 중심으로 한 '블랙워치 타탄', 갈색을 중심으로 한 '브라운워치 타탄'은 특히 남성복의 무늬에 적당하다. '클랜 타탄'이라고도 부른다. 또 큰 무늬의 것을 '타탄 플래드'라고 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