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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형 선물세트 편의점에 넘치네



추석 선물세트 시장의 틈새를 편의점들이 노리고 있다. 언제든 쉽게 드나들 수 있는 편의점에서 추석 선물을 사는 이들이 매년 늘자 올해도 저가형 상품을 위주로 다양한 구색을 선보였다.

CU는 3만원대 이하의 저가형 선물세트를 110종 마련했다. 전체 선물세트 265종 중 40%나 차지하는 규모다. 주로 참치·식용유·커피·차·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제품들이다. CU 관계자는 "지난해 추석 때 판매된 선물세트의 59%가 3만원 이하의 제품이었고 올해도 경기침체로 저렴한 선물세트를 찾는 고객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GS25는 전체 추석 선물세트 491종 중 72%(354종)을 먹을거리로 준비했다. 건강 선물도 늘려 비타민 23종을 1만8000원부터 판매한다.

세븐일레븐은 불필요한 포장을 없애 가격을 대형마트보다 10% 가량 낮춘 '알뜰 포장 상품'을 내놨다. 독일의 퍼실 세제세트, 다우니 세트, 바디피트 생리대 등 5종으로 택배 전용(배송비 무료)으로 판매한다. /전효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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