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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사 마이어의 힘? 야후, 구글 제치고 美 포털 방문자수 1위

야후가 구글을 제치고 2년 만에 미국 포털 사이트 방문자수 1위에 올랐다.

22일 시장조사업체 컴스코어에 따르면 지난달 야후는 순방문자 1억9656만4000명을 기록했다.

야후가 월간 순방문자수 집계에서 1위를 한 것은 2011년 5월 이후 2년3개월만이다. 당시 야후는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에 이은 3위였다.

야후의 지난달 순방문자수는 지난해 같은달보다 20%가량 증가했다.

반면 그동안 1위 자리를 지켜왔던 구글은 1억9225만1000명으로 2위로 밀려났다. 마이크로소프트와 페이스북은 각각 3위와 4위였다.

현지 언론은 구글의 추격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발달로 침체기에 빠졌던 야후의 1위 등극은 CEO 머리사 마이어의 공헌이란 평을 내놓고 있다.

지난해 7월 구글에서 야후로 영입된 마이어는 포춘지 선정 '2012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여성' 14위에 오르기도 했다. 최근에는 패션잡지 보그 9월호 화보촬영으로 화제를 모았다. /장윤희기자 u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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