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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중국산 발기부전 치료제 5만5천여정 불법 유통한 일당 적발

중국산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 5만5000여정을 불법유통한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22일 중국산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를 불법으로 수입해 판매한 혐의(약사법 위반)로 총책 이모(49)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성인용품점 운영자 강모(50)씨 등 1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 5만5000여정을 중국에서 들여와 국내에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