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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처서 고비로 폭염 물러나고 가을 성큼 다가온다

23일 처서를 고비로 한바탕 비가 쏟아진후 지루한 폭염이 물러나고 가을이 성큼 다가올 전망이다.

처서는 24절기 중 열네 번째 해당하는 절기로 여름이 지나 더위가 가시고 선선한 가을을 맞이하게 된다는 의미로 '더위가 그친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처서가 지나면 아침저녁으로 서늘한 기운을 느끼게 되어 파리, 모기의 극성도 사라져가고, 코스모스 향기와 귀뚜라미·풀벌레 소리가 가을을 재촉한다.

지루했던 폭염 속에서도 곡식들이 익어 가을의 풍요로움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전문가들은 처서가 지나면서 폭염과 열대야 현상은 잦아들고 당분간 평년이상의 기온이 내달 추석 무렵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이달말부터 9월 중순 사이에 1~2개 정도의 태풍이 우리나라 쪽으로 북상하면서 영향을 줄 것으로 보여 이에대한 대비책을 강구해야 할것으로 지적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