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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여성 캠퍼 늘었나?… 화사한 색상·세련된 디자인 용품 인기



여성 캠퍼들이 늘어나면서 여성 취향의 캠핑 용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22일 캠핑 용품 전문 브랜드 콜맨에 따르면 올들어 화사한 색상과 세련된 디자인의 용품을 찾는 고객이 지난해보다 30% 가량 늘었다.

분홍·보라 등의 색상이 들어간 콜맨의 2인용 텐트 '에그 돔'이 대표적인 여성 취향의 제품. 설치가 간편해 여성들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코베아 역시 무채색이었던 기존 가스 스토브에서 벗어나 선명한 노란색 색상을 입힌 '뉴 디럭스 트윈 스토브'로 인기 몰이 중이다. 스노우피크의 '호즈키' 랜턴은 디자인에 각별히 신경을 썼다. 불빛이 바람에 흔들리는 듯한 호롱불 기능을 갖춰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콜맨 관계자는 "올가을에는 이른바 '감성 캠핑'을 화두로 새로운 여성 고객층을 확보하는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