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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제약/의료/건강

"유통기한 조작" 한국웨일즈제약 판매 전품목 강제회수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한국웨일즈제약이 판매하는 전제품에 대해 강제회수 조치를 내렸다.

이번 조치는 경기지방경찰청의 한국웨일즈제약 수사에 따른 후속 조치로 경찰청은 지난 8일 한국웨일즈제약이 판매하고 있는 200여 제품에 대한 압수수사를 진행했다.

수사 결과 한국웨일즈제약이 유통기한을 조작해 의약품을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이에 식약처는 한국웨일즈제약에서 판매하는 900여개 제품에 대한 판매금지와 강제회수 조치를 내렸다.

식약처 관계자는 "허가취소된 품목이 이미 시중에 유통될 가능성도 있다"며 "수사 결과에 따라 한국웨일즈제약에 대한 후속 행정처분이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찰청은 수사를 진행해 한국웨일즈제약에 대한 혐의를 입증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