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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서울 수유동 새마을금고 2곳 털려…7700만원 도난

서울 강북구의 새마을금고 지점 두 곳이 연속으로 털려 7700만원을 도난 당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21일 강북구 수유동의 새마을금고 수유2지점과 5지점의 금고에서 7700만원의 현금을 도난당했다는 신고가 19일 접수돼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17일 오전 10시11분께 5지점에서 3900만원이 털린데 이어 40여분후 700m 떨어진 2지점에서도 3800만원이 털렸다고 전했다.

경찰은 5지점 폐쇄회로TV에 잡힌 남성 한 명을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수사 중이다.

당시 도난 경보가 울리며 보안업체 직원이 출동했지만 문제를 발견하지 못하고 그냥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틀 후인 19일 직원들이 출근해 금고 안의 돈이 사라진 것을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범행 당시 출입문이 파손되지 않아 범인이 열쇠로 문을 열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내부자나 전문털이범 소행일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