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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명함 대신 모바일 명함 어떠세요? 앱 '프로필미' 20일 출시



종이 명함에 적힌 연락처를 휴대전화에 다시 입력하기 불편한 경우가 많다. 직접 만나지 않고 연락처를 교환해야 할 때도 난감하다.

20일 출시된 앱 '프로필미'는 스마트폰으로 모바일 명함을 제작·공유하게 한다.

이 앱은 지난 1일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클라우드쇼 2013' 당시 스타트업 공개 행사에서 19개 서비스 중 청중 인기투표 1위를 하기도 했다.

프로필미 모바일 명함은 프로필 이미지, 자기소개 글, SNS 링크들로 구성된다. 생성된 모바일 명함은 문자 메시지, 카카오톡, 페이스북 등의 SNS를 통해 손쉽게 공유할 수 있다. 인터넷 페이지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앱을 설치하지 않은 사람에게도 보낼 수 있다.

명함첩 기능을 이용하면 일목요연하게 연락처를 관리할 수 있다.

프로필미를 만든 벤처 이력도 눈길을 끈다.

종이 명함의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인기 직장을 버리고 벤처를 택한 (주)드라마앤컴퍼니 김범섭(35) 대표와 최재호(31) 대표는 카이스트 선후배로 각각 그루폰 코리아와 보스턴컨설팅에서 근무했다.

최재호 대표는 "어떻게 보면 명함은 마지막 남은 종이 콘텐츠"라며 "종이 명함의 내용을 변환해 휴대전화에 저장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명함 제작의 출발을 모바일에 두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 "프로필미는 명함의 공유 특성을 살려 자신을 잘 표현할 수 있는 문구와 사진을 자유자재로 넣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앱은 구글 플레이와 모바일 웹페이지(ht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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