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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삼성·LG 기죽이는 '중견가전' 많네

정수기·김치냉장고 등 생활가전 부문에서 중견기업의 브랜드 경쟁력이 대기업을 눌렀다. 소비자 신뢰를 꾸준히 얻어가며 브랜드 가치 제고에 힘쓴 덕분이다.

20일 브랜드 가치평가 전문회사인 브랜드스탁에 따르면 19일 현재 BSTI에서 TV·에어컨·냉장고·세탁기를 제외한 생활가전 각 부문에서 코웨이·위니아만도·위닉스 등 중견 브랜드가 1위를 휩쓸었다.

이중 코웨이는 정수기 부문에서 BSTI 868.8점을 기록하며 청호나이스(638.25점)를 큰 차이로 앞섰고, 공기청정기 부문에서도 케어스(697.0점)가 1위에 오르는 등 2관왕을 차지했다. 위니아만도는 김치냉장고 부문에서 딤채(824.2점)를 앞세워 삼성·LG 등 대기업 브랜드를 누르고 1위를 달리고 있다. 에어워셔 부문에서도 위니아에어워셔(730.6점)가 정상을 차지했다.

올해 유난히 긴 장마로 인해 특수를 누리고 있는 제습기 부문에서는 위닉스 뽀송제습기(762.4점)가 삼성(658점)·LG제습기(624.33점)를 제치고 왕좌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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