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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도 대신?…추석 앞두고 '벌초 대행 서비스' 인기

추석 명절을 앞두고 '벌초대행 서비스'가 오픈마켓에 등장해 눈길을 끈다.

11번가는 다음달 15일까지 서울·경기 지역에 한해 벌초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가격은 산소 1기(66㎡기준)당 7만원으로 산소 1기(봉분)를 추가할 때마다 2만원이 더해진다.

11번가에서 벌초대행 서비스를 처음 시작한 것은 2011년 8월으로 이후 매출이 매년 100%씩 증가하고 있다. 벌초대행 서비스 판매 초기에는 구매자의 과반수 이상이 벌초에 미숙한 30~40대였지만, 올해는 50대 고객의 구매율이 높아지는 등 구매층이 넓어졌다.

회사 측은 "시간을 따로 내 가족들끼리 벌초 일정을 맞추기가 쉽지 않고, 주말에는 도로정체로 인해 벌초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자주 사용하지 않는 예초기나 낫 사용으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까지 더해져 벌초 대행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